[화보]박태환 800미터 계영 대역전극 다시보니
- 박세연 기자
(인천=뉴스1) 박세연 기자 = 전날 자유형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오른 박태환은 전국체전 4관왕을 달성했다.
박태환이 소속된 인천은 세 번째 영자까지 5위에 머물며 우승에 멀어지는 듯 했으나 거침없이 물살을 가른 마린보이 박태환이 순식간에 순위를 끌어올려 결승선 약 10m를 남겨두고 선두를 유지하던 전남을 추월해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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