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박태환 800미터 계영 대역전극 다시보니

(인천=뉴스1) 박세연 기자 = 전날 자유형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오른 박태환은 전국체전 4관왕을 달성했다.

박태환이 소속된 인천은 세 번째 영자까지 5위에 머물며 우승에 멀어지는 듯 했으나 거침없이 물살을 가른 마린보이 박태환이 순식간에 순위를 끌어올려 결승선 약 10m를 남겨두고 선두를 유지하던 전남을 추월해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22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경기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 이어 계영 400m, 자유형 200m,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24일 혼계영 400m에 출전해 이 대회 5관왕에 도전한다.2013.10.22/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22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경기에 임하고 있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 이어 계영 400m, 자유형 200m, 계영 800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24일 혼계영 400m에 출전해 이 대회 5관왕에 도전한다.2013.10.22/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22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경기에서 역영하고 있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 이어 계영 400m, 자유형 200m,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24일 혼계영 400m에 출전해 이 대회 5관왕에 도전한다.2013.10.22/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22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경기에서 역영하고 있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 이어 계영 400m, 자유형 200m,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24일 혼계영 400m에 출전해 이 대회 5관왕에 도전한다.2013.10.22/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22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 이어 계영 400m, 자유형 200m,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24일 혼계영 400m에 출전해 이 대회 5관왕에 도전한다.2013.10.22/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22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경기에서 승리 후 동료들과 즐거워하고 있다.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 이어 계영 400m, 자유형 200m, 계영 800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24일 혼계영 400m에 출전해 이 대회 5관왕에 도전한다.2013.10.22/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22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경기에서 승리 후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 이어 계영 400m, 자유형 200m, 계영 800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24일 혼계영 400m에 출전해 이 대회 5관왕에 도전한다.2013.10.22/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22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경기에서 승리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 이어 계영 400m, 자유형 200m, 계영 800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24일 혼계영 400m에 출전해 이 대회 5관왕에 도전한다.2013.10.22/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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