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이현중 원맨쇼' 남자 농구, 12년 만에 금메달 쾌거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통산 5번째 금메달
이현중 27점 18리바운드 MVP급 활약
- 안은나 기자, 김도우 기자, 김성진 기자
(나고야·서울=뉴스1) 안은나 김도우 김성진 기자 = 한국 남자농구가 개최국 일본을 꺾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적지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승을 차지했다. 2002년 인천,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12년 주기로 남자 농구 우승을 차지하는 기분 좋은 기록도 달성했다.
니콜라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이 이끄는 20일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농구 결승에서 일본에 67-57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1970년 방콕, 1982년 뉴델리, 2002년 부산,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에이스' 이현중은 3점 슛 5개를 터뜨리는 등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금메달 획득의 주역이 됐다.
또한 1990년 베이징 대회 여자농구 우승을 이끈 성정아 대한민국농구협회 이사와 함께 '모자(母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ssaj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