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WNBA서 22분 뛰며 13득점…데뷔 후 최고 활약

팀은 미네소타에 83-99 패배

WNBA LA 스파크스 박지현이 18일(한국시간) 미네소타전에서 레이업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활약 중인 박지현(LA 스파크스)이 미국 진출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박지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W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링스와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22분 2초를 뛰며 13득점 1스틸을 기록했다.

올해 WNBA 무대에 데뷔한 박지현의 종전 최다 득점은 2점이었는데, 이날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박지현은 3점슛 2개를 던져 1개를 성공시키는 등 시도한 야투 7개 중 5개가 득점으로 연결됐다. 자유투는 2개를 얻어 모두 성공했다.

그러나 박지현의 활약에서 팀은 미네소타에 83-99로 졌다.

2연패에 빠진 LA는 7승8패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WNBA LA 스파크스 박지현이 18일(한국시간) 미네소타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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