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미네소타, 19점 차 열세 뒤집고 덴버에 역전승…'PO 1승1패'
119-114 승리…에드워즈 30점 10리바운드 활약
클리블랜드, 토론토 꺾고 2연승…뉴욕은 애틀랜타 누르고 1승1패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19점 차 열세를 딛고 덴버 너게츠를 제압, 플레이오프(PO)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미네소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덴버와 2025-26시즌 NBA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2차전에서 119-114로 이겼다.
지난 19일 1차전에서는 덴버에 105-116으로 패했던 미네소타는 2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1패 동률을 이뤘다.
두 팀은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미네소타 홈으로 이동해 3차전을 치른다.
미네소타에서는 앤서니 에드워즈가 30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고, 줄리어스 랜들이 24점 9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덴버에서는 자말 머레이가 30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니콜라 요키치가 24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미네소타는 1쿼터 덴버의 공세에 밀려 25-39로 뒤졌고, 2쿼터 시작과 함께 5실점 하며 25-44, 19점 차까지 밀렸다.
그러나 에드워즈의 3점슛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선 미네소타는 연속 11점을 몰아치며 순식간에 격차를 좁혔고, 쿼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에드워즈의 득점으로 49-48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시소게임을 펼친 끝에 미네소타는 64-64 동점을 만들고 전반을 마쳤다.
미네소타는 3쿼터에도 접전을 펼쳤지만 90-93으로 3점 뒤졌다. 그리고 4쿼터 중반까지 근소한 차이로 끌려가다가 4분여를 남겨두고 전세를 뒤집고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 종료 19초를 남기고 115-114로 쫓겼지만 랜들의 자유투 2득점에 이어단테 디빈첸조가 덩크슛을 꽂아 넣으며 쐐기를 박았다.
한편 같은 날 애틀랜타 호크스는 뉴욕 원정에서 뉴욕 닉스를 107-106으로 꺾고 1승1패를 만들었다.
서부콘퍼런스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럴리어스가 토론토 랩터스를 115-105로 누르고 2연승으로 앞서 나갔다.
◇NBA 전적(21일)
클리블랜드 115-105 토론토
애틀랜타 107-106 뉴욕
미네소타 119-114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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