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PO 원정 떠나는 소노, 프로농구 최초 '비행기 응원단' 띄운다
창단 첫 4강 PO 진출, 23일 창원서 LG와 1차전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창단 첫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고양 소노가 '구단주'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의 통 큰 지원으로 프로농구 최초로 '비행기 원정 응원단'을 꾸린다.
소노는 "23일과 2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우승팀 창원 LG와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위너스 응원단'을 구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정규리그를 5위로 마치며 첫 '봄 농구' 무대를 밟은 소노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4위 서울 SK에 싹쓸이 3연승을 거뒀다.
소노는 "6강 플레이오프 1, 2차전이 펼쳐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을 홈구장처럼 만든 원정 응원단의 힘을 경험했다. 다시 한번 창원체육관을 하늘빛으로 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위너스 응원단은 서준혁 구단주의 특별 지시로 추진됐다.
6강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관전한 서준혁 구단주가 소노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감동했고, 이에 보답하고자 위너스 원정 응원단을 구성했다.
서준혁 구단주는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300명, 2차전 480명이 창원체육관으로 이동하는 교통비를 전액 부담한다.
특히 1차전에는 100명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제공, 티웨이항공(트리니티항공 변경 예정)을 통해 김해공항으로 이동 후 창원체육관에 도착할 예정이다.
프로농구는 그동안 대형 버스를 통한 원정 응원단이 운영됐는데, 비행기을 통한 원정길 이동은 소노가 처음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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