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KB, 정규리그 1위 확정…통산 6번째

21승9패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여자프로농구(WKBL) 부산 BNK 썸과 청주 KB 스타즈의경기, KB 허예은이 드리블하고 있다. (W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30 ⓒ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KB는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의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94-69로 이겼다.

이로써 KB는 21승9패를 기록,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1위가 됐다.

20승 9패인 2위 부천하나은행이 4월 1일 인천 신한은행을 이겨 똑같이 21승9패가 되더라도,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 KB가 4승2패로 앞서기 때문에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이로써 KB는 2023-24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정규리그 1위를 달성했다.

돌풍을 일으켰지만 1위가 무산된 2위 하나은행은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고춧가루를 뿌리지 못한 13승17패의 4위 BNK는 12승17패로 5위인 아산 우리은행의 추격을 받게 됐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