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알바노,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우승…상금 200만원
19점으로 1위…데릭 윌리엄스·이정현 등 제쳐
감독 이벤트 매치에서는 '팀 코니' 승리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선 알바노(원주 DB)가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 슛 왕'에 올랐다.
알바노는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 슛 콘테스트에서 19점을 기록해 우승했다.
알바노는 데릭 윌리엄스(16점·수원 KT), 알빈 톨렌티노(15점·서울 SK), 이정현(14점·고양 소노)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3점 슛 콘테스트는 5개 구역과 딥쓰리존(좌우 45도와 정면 사이·1회) 2개 구역에서 70초 안에 총 7개 구역에서 3점슛 27개를 시도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윌리엄스, 이정현에 이어 3번째 순서로 나선 알바노는 초반 코너에서 연거푸 득점에 실패했지만, 이어 페이스를 찾으면서 매섭게 점수를 쌓았다.
알바노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이에 앞서 열린 양 팀 감독들의 이벤트 매치에선 '팀 코니'가 웃었다.
양동근, 문경은, 유도훈, 이상민, 김효범 감독으로 구성된 팀 코니는 강혁, 전희철, 손창환, 조상현, 김주성 감독이 힘을 합친 팀 브라운을 16-15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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