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에 항의' 여자농구 KB 박지수, 반칙금 50만원 부과
'회견서 심판 비판' 김완수 감독은 100만원 징계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낸 여자농구 청주 KB스타즈 박지수가 반칙금을 부과받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8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스포츠맨십에 어긋한 행위를 보인 박지수에게 반칙금 50만 원, 경기 후 심판 판정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김완수 KB스타즈 감독에게 1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지수는 지난해 12월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 홈경기 4쿼터에서 상대 팀 진안과 볼 경합 중 자신에게 파울 판정이 내려지자 거세게 항의했다.
코칭스태프 만류에도 벤치를 벗어나면서까지 항의를 이어간 박지수는 결국 재정위원회에 회부됐고 반칙금 징계를 받게 됐다.
아울러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한 김 감독 역시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당시 김 감독은 "심판 콜의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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