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31일 BNK전서 스페셜 유니폼 데이 진행

아산 우리은행의 스페셜 유니폼. (아산 우리은행 제공)
아산 우리은행의 스페셜 유니폼. (아산 우리은행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오는 31일(수) 오후 7시 부산 BNK와 2025-26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공식 후원사 스케쳐스와 함께하는 스페셜 유니폼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2-23시즌부터 4시즌 연속 후원을 이어온 스케쳐스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이날 우리은행 선수들은 연말을 반영한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경기 종료 후에는 현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스페셜 유니폼을 증정한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