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송교창·김낙현·박정현, 3대3 국가대표로 아시아컵 참가

우승하면 파리 올림픽 예선 출전권 확보

허훈. 2022.6.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허훈(국군체육부대)이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 2023에 출전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FIBA 3대3 아시아컵 2023에 참가할 남녀 대표팀을 확정 발표했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남자 3대3 대표팀은 허훈을 비롯해 김낙현, 박정현, 송교창 등 국군체육부대 소속 선수들을 선발했다.

전병준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3대3 대표팀은 이다연, 이수정(이상 신한은행), 임규리(삼성생명), 정예림(하나원큐)로 구성됐다.

FIBA 3대3 아시아컵은 오는 29일부터 4월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이 대회 우승팀에는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남자 대표팀은 예선 B조에서 투르크메니스탄(29일), 뉴질랜드, 퉁가(이상 30일)를 상대한다. 1위를 차지하면 본선 B조로 이동해 일본, 호주와 만난다.

여자 대표팀은 예선 B조에서 카자흐스탄, 뉴칼레도니아(이상 29일), 호주(30일)와 1장의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여자 대표팀이 본선에 오르면 D조에서 태국, 카타르와 격돌한다.

남녀 대표팀은 대회를 앞두고 10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하며 27일 출국한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