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국가대표 가드 이대성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

데이원스포츠에 현금 6억원 주고 데려와

24일 오후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고양 오리온과 서울 SK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오리온 이대성이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4.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국가대표 가드 이대성(32)을 품었다.

한국가스공사는 9일 "데이원스포츠와 협의 끝에 국가대표 주장 이대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데이원스포츠에 현금 6억원을 주고 이대성을 받았다.

한국가스공사 유니폼을 입게 된 이대성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데뷔했다.

2018-19시즌 팀의 우승과 파이널 MVP 수상, 최근 두 시즌 연속 베스트 5, 지난 시즌 국내선수 득점랭킹 1위(평균득점 17점, 2.9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한 KBL 대표 가드다.

한국가스공사는 "국가대표 주장이며 지난 시즌 맹활약한 이대성 영입을 통해 앞선에서 김낙현과 두경민의 공백을 메우고 정효근, 이대헌 등 기존 포워드진과의 호흡을 통해 다가오는 2022-23시즌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비시즌 영입한 이대성, 박지훈, 이원대, 우동현의 입단 기자회견을 오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