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vs 브루클린, 2021-22 NBA 시즌 10월20일 개막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가 브루클린 네츠와 2021-22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을 치른다.
NBA는 오는 10월20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와 브루클린의 경기로 2021-22시즌 일정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밀워키와 브루클린은 동부 콘퍼런스의 강자로 개막전부터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됐다.
밀워키는 지난 시즌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를 앞세워 50년 만에 NBA 정상에 복귀했다. 아테토쿤보가 건재한 가운데 크리스 미들턴, 즈루 홀리데이 등 우승 멤버가 버티고 있어 2연패도 노려볼 수 있다는 전망이다.
브루클린은 지난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제임스 하든의 부상으로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에서 밀워키에 덜미를 잡혔다. 케빈 듀란트, 하든, 카이리 어빙 호진한 브루클린은 리그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빅3'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밀워키와 브루클린 경기 외에도 개막날에는 르브론 제임스의 LA 레이커스와 스테판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격돌한다.
제임스와 커리는 NBA 최고의 스타로 2010년대 중반 NBA 파이널에서 4년 연속 맞대결을 펼치는 등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또한 크리스마스날 펼쳐지는 5경기도 예고됐다. NBA는 크리스마스에 '빅매치'를 편성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애틀랜타-뉴욕, 보스턴-밀워키, 골든스테이트-피닉스, 브루클린-LA 레이커스, 댈러스-유타 등 5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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