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한국 야구, 우여곡절 끝 日 꺾고 AG '5연패' 달성
곽빈 6⅓이닝 9K 1실점 호투
2010년 광저우 AG 부터 金金金金金
- 김도우 기자
(도요하시=뉴스1) 김도우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이 '사회인 야구선수'로 꾸려진 일본을 힘겹게 꺾고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곽빈이 에이스답게 호투하고, 간판타자인 김도영이 승부처에서 결승타를 치며 금메달을 안겼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3-1로 이겼다. 1-1로 팽팽하던 8회 2점을 뽑아냈다.
이로써 한국 야구는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5회 연속 금메달 금자탑을 세웠다.
아시안게임 구기 종목 5연패는 남자 핸드볼(1986년 서울 대회~2002년 부산 대회), 여자 핸드볼(1990년 베이징 대회~2006년 도하 대회)에 이어 야구가 세 번째다.
아울러 지난 25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일본에 무기력하게 당한 0-5 패배도 설욕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21번째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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