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롯데 김태형 감독 "고승민의 만루 홈런으로 승기 잡아"

두산에 11-4 대승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보며 용덕환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7.28 ⓒ 뉴스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5연승에 성공한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투타에서 활약한 선수들에게 엄지를 세웠다.

롯데는 21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11-4로 승리했다.

롯데는 시즌 50승(2무57패) 고지를 밟으며 7위 자리를 지켰다.

선발 투수 김진욱은 이날 6이닝 동안 안타 1개만을 내주고 삼진을 7개를 잡아내며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롯데가 승리하면서 김진욱은 6경기 만에 시즌 6승(5패)째를 따냈다.

타선은 고승민이 멀티 홈런 포함 홀로 6타점을 쓸어 담았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선발 김진욱이 6이닝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해줬다"며 "1점 차 불안한 리드가 이어지던 8회초 고승민의 결정적인 만루 홈런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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