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형우, 홈런으로 역대 최초 통산 2700안타 고지
SSG전서 8회말 솔로포…시즌 14호
역대 최초 4600루타도 달성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타자 최형우(43)가 역대 최초 개인 통산 2700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최형우는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말 아치를 그렸다.
1-1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최형우는 SSG 불펜 전영준의 3구째 포크볼을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시즌 14호포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2699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최형우는 이 홈런으로 KBO리그 최초로 27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아울러 최형우는 4600루타도 달성했는데, 이 역시 역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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