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LG, 거포 외야수 이재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
재활에 3~4주 소요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거포 외야수 이재원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LG 관계자는 18일 "이재원이 오늘 오전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미세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재원은 재활에만 3~4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LG는 이날 잠실 KT 위즈전을 앞두고 이재원을 말소하고 내야수 손용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재원은 올 시즌 45경기에서 타율 0.233, 4홈런, 1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62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잠실 SSG 랜더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는데, 수비 도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3위에 위치해 있는 LG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선두 KT와 주중 3연전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내야 한다. 이런 가운데 한 방을 때려줄 수 있는 이재원의 이탈은 아쉽다.
한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앞둔 한화 이글스는 불펜 투수 김서현과 정우주, 내야수 황영묵을 콜업했다.
이 밖에 NC 다이노스는 불펜 투수 배재환을 1군에 등록했고, SSG는 외야수 김성욱, 내야수 안재연, 투수 최용준을, 키움 히어로즈는 외야수 원성준, 내야수 최재영, 투수 박정훈을 1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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