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프로야구 SSG, 인천 아동 위해 공동 기부금
대한항공 서브에이스 10만원, SSG 탈삼진 2만원씩 적립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인천을 연고로 하는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인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동 기부금을 조성했다.
대한항공과 SSG는 지난 1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동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항공의 정지석, 김규민, SSG의 정준재와 오태곤이 참석했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이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기부금 적립은 양 구단의 홈경기에서 대한항공의 서브에이스 1개당 10만원, SSG 투수들의 탈삼진 1개당 2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적립된 기부금은 총 1330만 원이었다.
이 기간 대한항공은 홈경기 서브에이스 68개로 680만 원을 적립했고, SSG는 탈삼진 325개로 650만 원을 모았다.
이 기부금은 두 구단의 연고지역인 인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초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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