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불펜 투수 한승혁, 1군 복귀 5일 만에 다시 2군행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 불펜 투수 한승혁(33)이 1군 복귀 5일 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KT는 29일 한승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지난 13일 NC 다이노스전에서 1이닝 7실점으로 부진한 한승혁은 다음 날 2군행을 통보받았다.
재정비한 그는 24일 1군에 복귀했지만, 이번에는 1군 생환이 길지 않았다.
한승혁은 2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2로 앞선 8회 3번째 투수로 등판해 ⅔이닝 2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흔들렸고, 결국 KT는 3-4로 역전패했다.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는 외국인 투수 네이선 말소와 외야수 박수종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와일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NC에서 방출된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 영입을 추진한다.
키움은 외국인 선수를 투수 1명(라울 알칸타라), 타자 2명(케스턴 히우라, 데이비슨)으로 구성해 잔여 경기를 치른다.
이 밖에 두산 베어스 투수 최지강, SSG 랜더스 투수 최민준,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정민, 그리고 한화 이글스 외야수 권광민, 유민도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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