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현도훈, 키움 박찬혁에게 헤드샷 던져 다이렉트 퇴장

6회말 초구 143㎞ 직구 헬멧 강타

롯데 투수 현도훈.(롯데 자이언츠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현도훈이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현도훈은 2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팀이 5-1로 앞선 6회말 3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추재현을 3구 만에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낸 현도훈은 다음 타자 박찬혁에게 던진 초구 143㎞ 직구가 그대로 헬멧을 강타했다.

박찬혁은 그 자리에 쓰러졌고, 현도훈은 헤드샷 규정에 따라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시즌 7번째 헤드샷 퇴장이다.

롯데는 정철원이 급하게 마운드에 올랐고, 실점 없이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