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현, 류지현 AG 감독 앞에서 무력시위…솔로 홈런 '쾅'
NC전 5회말 솔로 아치
- 서장원 기자
(대구=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주전 유격수 이재현이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재현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회말 솔로 아치를 그렸다.
삼성이 1-4로 뒤진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이재현은 NC 선발 투수 토다 나츠키의 4구째 직구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시즌 7호 홈런이다.
마침 이날 야구장에는 류지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감독이 이동욱 코치와 함께 선수 점검 목적으로 방문해 있었다.
이재현은 류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재현의 홈런 이후 함박웃음을 짓는 류 감독의 표정이 중계방송에 잡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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