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 KIA 곽도규, 1년 만에 1군 복귀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팔꿈치 수술을 받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곽도규가 1년 1개월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왔다.
KIA는 1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2026 신한SOL KBO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곽도규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2023년 입단한 곽도규는 프로 두 번째 시즌인 2024년 71경기 4승2패 2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56으로 활약하며 KIA의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곽도규는 지난해 4월 왼쪽 팔꿈치를 다쳐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았다.
곽도규는 1년 동안 재활을 거쳐 이달부터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쌓으며 6경기 1홀드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7㎞까지 나왔다.
KIA는 곽도규의 합류로 불펜 강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왼쪽 허벅지 내전근 통증으로 이탈했던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도 복귀했다.
데이비슨은 지난 7일 SSG 랜더스전에서 안타를 치고 1루로 뛰어가는 과정에서 몸에 이상을 느껴 교체됐고,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포항에서 선두 KT 위즈와 격돌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양현, 장찬희, 최지광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재웅, 외야수 이형종, 임지열도 1군으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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