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린 삼성' 투수 최원태·이승현·김태훈 염증 소견…"3~5일 휴식"
18일 일제히 1군 엔트리 말소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선두 싸움 중인 삼성 라이온즈가 한숨 돌렸다. 전날(18일) 일제히 말소된 투수 최원태, 이승현, 김태훈이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 구단은 19일 투수 최원태, 이승현, 김태훈의 병원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구단은 "최원태는 오른쪽 어깨 염증, 이승현은 오른쪽 팔꿈치 염증 소견이 나왔다. 관리 차원에서 3~5일 휴식 후 불펜 피칭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훈에 대해서는 "우측 발목 안쪽 삼각인대 및 바깥쪽 종아리 염증 소견으로 3일 휴식하며 정확한 상태 체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19일부터 21일까지 포항 야구장에서 1경기 차 선두 KT 위즈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현재 리그 3위에 올라 있는 삼성은 이번 3연전을 통해 선두 탈환을 노린다.
이런 가운데 선발 자원 한 명(최원태)과 불펜 자원 두 명(이승현·김태훈)이 자리를 비우게 됐다. 장기 결장해야 하는 큰 부상이 아닌 건 다행이지만,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이들을 활용하지 못하는 건 다소 아쉽다.
그래도 마운드에 지원군이 당도하는 건 호재다. 5선발 장찬희가 휴식 후 복귀할 예정이며, 불펜에도 파이어볼러 최지광과 이재희가 부상을 털고 1군에 돌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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