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선두' KIA 김도영, 12일 만에 시즌 13호포…2위와 2개 차
대구 삼성전 2회 최원태 상대 2점 아치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3)이 12일 만에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도영은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3호 아치를 그렸다.
1회초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도영은 2회초 2사 2루에서 다시 상대한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의 실투를 때려 비거리 125m짜리 좌월 2점 홈런을 날렸다.
지난 5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12일 만에 홈런 침묵에서 깨어난 김도영은 홈런 13개로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지켰다. 11개를 때린 공동 2위 최정(SSG 랜더스), 샘 힐리어드(KT 위즈)과 격차도 2개로 벌렸다.
KIA는 3회초를 마친 현재 삼성에 5-0으로 앞서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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