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연속 무안타' 두산 양의지, 결국 선발 제외…안재석도 부상 말소
최근 10경기 타율 0.189 부진
안재석 대신 강승호 콜업…선발 1루수 출전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양의지가 극도의 부진 속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양의지는 9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정규 시즌 홈 경기에서 선발 제외됐다.
이날 두산은 박찬호(유격수)-박지훈(3루수)-박준순(2루수)-다즈 카메론(우익수)-김민석(지명타자)-강승호(1루수)-이유찬(좌익수)-윤준호(포수)-정수빈(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곽빈이다.
양의지의 제외 이유는 타격 부진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0.189에 그쳤고,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전날 경기에 양의지를 4번 지명타자로 출전시키며 타격에 집중하도록 배려했지만, 역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고 결국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 이날 경기는 대타로도 출전하지 않고 완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은 이날 내야수 안재석을 말소하고 내야수 강승호를 1군에 등록했다.
두산 관계자는 "안재석은 8일 경기에서 주루 중 허벅지에 통증 발생했다. 9일 정밀검진 결과 좌측 대퇴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아 4일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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