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린 LG, 치리노스 MRI 검진 결과 "이상 없음"
개막전 1이닝 6실점 후 허리 불편 증세 보여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LG 트윈스가 한숨을 돌렸다. 개막전에서 최악의 투구를 한 외국인선수 요니 치리노스의 몸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LG는 30일 "치리노스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와 검진을 한 결과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했다.
앞서 치리노스는 지난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섰다.
치리노스는 1회에만 6피안타를 허용하며 1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투구수는 36구에 불과했으나 LG는 2회 시작과 함께 치리노스를 교체했다.
LG는 교체 당시 치리노스의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나, 이튿날 염경엽 LG 감독은 "치리노스가 허리가 좋지 않다고 해 예방 차원에서 일찍 교체했다"고 했다.
이후 치리노스를 정밀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이상이 발견되진 않았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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