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53㎞' 키움 박준현, 퓨처스리그서 2⅓이닝 4K 무실점 호투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입단…2군서 출발
- 서장원 기자
(대전=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루키 박준현이 퓨처스(2군)리그에서 프로 첫 등판에 나섰다.
박준현은 29일 강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31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23구), 슬라이더(6구), 커브(2구)를 섞어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3㎞가 나왔고 평균 구속 150㎞가 찍혔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박준현은 높은 순위에서 지명된 동기들과는 다르게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하고 2군에서 데뷔 시즌을 맞이했다.
시범경기에서 3⅓이닝 동안 볼넷 6개를 내주는 등 불안한 투구로 평균자책점 16.20의 부진한 성적을 낸 탓이다. 우선 2군에서 선발 투수로 나가 제구력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그리고 이날 키움 입단 후 첫 공식 경기에서는 무실점 피칭을 하며 잠재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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