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한국 야구, 경우의 수 뚫고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호주전 7-2 승리, 최소 실점율 극적 방어
미국 마이애미에서 오는 14일 8강전
- 안은나 기자, 구윤성 기자
(서울·도쿄=뉴스1) 안은나 구윤성 기자 = 한국 야구 대표팀이 극적으로 17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4차전에서 호주를 7-2로 꺾었다.
이 승리로 한국은 호주, 대만과 나란히 2승2패가 됐지만, '2실점 이하 5점 차 이상 승리' 요건을 갖추면서 최소 실점율에서 앞서 최종 2위가 됐다.
이로써 C조에서는 일본(3승)과 한국이 1, 2위를 확정, 미국 마이애미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극적으로 8강행에 성공한 류지현호는 10일 밤 전세기를 타고 마이애미로 향한다. 8강전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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