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차 애리조나 캠프 종료…염경엽 감독 "부상자 없어 만족"

26일부터 3월 8일까지 2차 오키나와 캠프 실시

LG 트윈스가 1차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종료했다. (LG 트윈스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차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

염경엽 감독과 코칭스태프 18명, 선수 40명으로 구성된 LG는 지난달 25일부터 22일까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인디언 스쿨 파크 구장에서 2026시즌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1차 캠프를 종료한 뒤 염경엽 감독은 "첫 번째는 부상자 없이, 또 팀이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 캠프를 잘 마쳐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 한명 할 것 없이 모든 선수가 잘 해줬다. 선참들 중심으로 어린 선수들까지 각자 루틴을 한 번 더 적립하고, 팀이 가져야 하는 팀플레이에 대해 집중하는 모습이 굉장히 좋았다"고 덧붙였다.

LG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3월 1일 KT 위즈, 5일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도 키운다.

염 감독은 "1차 캠프에서 훈련한 부분을 2차 캠프까지 연결해 경기에서 얼마나 잘 운영할 수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