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차 스프링캠프 종료…"어린 선수들 기량 발전 만족"

22일 2차 캠프지 오키나와 이동…5차례 연습경기

KIA 타이거즈가 1차 스프링캠프를 마쳤다.(KIA 타이거즈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22일 2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KIA는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에서 열린 1차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단은 지난 20일 자체 홍백전까지 치르며 실전 돌입을 위한 예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일 오키나와으로 건너가 23일부터 2차 캠프에 돌입한다. 24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과 경기를 시작으로 총 5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전체적으로 큰 부상 없이 1차 캠프를 마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어린 선수들의 기량 발전이 눈에 띄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선수들의 기량 점검이 끝난 만큼 2차 캠프에서는 실전을 통해 선수들이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총평했다.

아울러 "1차 캠프에서 반복 훈련했던 팀 전술의 완성도도 더욱 높여가도록 하겠다.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캠프가 끝날 때까지 컨디션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선수단에 당부했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