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양보는 없다"…KS 1차전 톨허스트·문동주 1차전 선발 예고

2025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사상 첫 한국시리즈 격돌 앞둔 LG·한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과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트로피를 앞에 두고 예상 시리즈 전적을 손가락으로 표시하고 있다.2025.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LG·한화 감독, 선수들이 트로피를 앞에 두고 예상 시리즈 전적을 손가락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5.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LG·한화 감독,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다. 2025.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과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염경엽 LG 감독이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5.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5.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LG 트윈스 박해민이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5.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LG 트윈스 임찬규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5.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한화 이글스 정우주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5.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한화 채은성이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5.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LG 트윈스의 앤더스 톨허스트와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LG와 한화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 선발투수로 톨허스트와 문동주를 각각 예고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톨허스트는 우리 선발투수 중에서 가장 좋은 구위를 가지고 있고 스태미너도 좋다"면서 "이번 한국시리즈는 3 ~5차전이 사흘 연속으로 치러진다. 1차전 선발투수가 4일 로테이션으로 들어가야 하는 점도 감안했다"고 말했다.

한화의 선발투수는 문동주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에서 불펜투수로 맹활약하며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그는, KS에선 다시 자신의 자리인 선발투수로 복귀한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문동주가 포스트시즌에서 자신감있게 잘 던졌고, 날짜상으로도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 선발 톨허스트가 1회말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5.9.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한화 문동주가 6회말 무사 1루 상황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문현빈이 4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안타를 친 후 포효하고 있다. 2025.10.1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7일 오후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LG 오스틴이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뒤 관중석 가족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다. 2025.8.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과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트로피를 앞에 두고 악수를 하고 있다. 2025.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LG·한화 감독, 선수들이 트로피에 손을 모이고 있다. 2025.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LG·한화 감독, 선수들이 트로피를 앞에 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5.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우승 트로피가 놓여져 있다. 2025.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