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LG vs 한화, 25일 입장권 예매 시작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2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앱,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에만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경기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만 65세 이상과 장애인은 1인 1매 구매가 가능하다.
KBO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 경찰의 공조를 받아 암표 거래와 함께 매크로 단속을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규시즌 우승팀 LG와 플레이오프 승자 한화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한국시리즈에서는 먼저 4승을 거둔 팀이 우승컵을 차지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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