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카드 결정전 1차전 매진…PS 22경기 연속 만원 관중
악천후로 40분 지연 끝 가을야구 막 올라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 경기가 악천후로 40분 지연 끝에 시작했지만, 관중석에는 빈자리가 없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2만3680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22경기 연속 매진 행진도 이어갔다.
또한 와일드카드 결정전 기준으로는 지난해 1차전부터 3경기 연속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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