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가을야구 대비 구장 시설 안전 점검…"사전 위험 선제 제거"

포스트시즌 5일부터 시작 예정

KBO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구장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 4월 진행됐던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의 안전점검 모습. (수원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구장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안전 점검은 이날부터 약 2주간 진행되며, 포스트시즌이 열리는 모든 구장을 살핀다. 점검은 스포츠 안전재단의 추천을 받은 민간 전문가의 주관 하에 KBO 경기운영위원과 각 구장 시설 담당자가 동행한다.

KBO는 가을야구 시작에 앞서 안전 점검을 실시, 포스트시즌 기간 중 관람객과 선수단,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구장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BO는 "안전 점검을 통해 각 구장의 사전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는 3일까지 정규시즌 일정을 진행한다.

재편성된 정규시즌 경기가 순연되는 등의 추가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포스트시즌은 5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