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상수, 두 달 만에 1군 복귀…통산 700경기 등판 '-1'

KBO리그 역대 17번째 기록 눈 앞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상수. 뉴스1 DB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투수 김상수(37)가 KBO리그 역대 17번째 투수 700경기 등판 기록을 눈앞에 뒀다.

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김상수와 내야수 박승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투수 박시영과 내야수 최항을 말소했다.

김상수는 지난 7월 1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왼쪽 무릎 부위에 불편함을 느낀 뒤 전력에서 이탈했다.

3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상수는 이후 회복과 재활을 거쳐 이달 초 퓨처스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2006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상수는 삼성 라이온즈, 넥센 히어로즈, SSG 랜더스, 롯데에서 뛰며 1군 통산 699경기에 출전했다.

앞으로 마운드에 한 번 더 오르면, 리그 역대 17번째 700경기 출장한 투수로 이름을 올린다.

KBO리그 역대 투수 최다 경기 등판 기록은 정우람이 작성한 1005경기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