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야구장학재단, 어린이병원에 불우환아 수술비 1천만원 전달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불우환아 수술을 위한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어린이병원 후원금 전달식엔 칠곡경북대 어린이병원의 김여향 원장과 최치호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가 참석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2018년도부터 매년 불우환아 수술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번째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 이사는 "병원에 있는 아이들이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옆에서 환아를 간호하는 가족들도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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