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새 구장 이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확정…3월 6일 개장식

한화생명과 25년간 네이밍라이츠 계약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조감도. (한화 이글스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5시즌부터 한화 이글스가 사용할 새로운 홈구장의 이름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결정됐다.

한화 구단은 20일 "팬 선호도 조사와 브랜드 전문가 집단이 진행한 네이밍 적합성 및 차별성, 활용성 등 심층 조사 결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성원을 보내주시는 대전 팬들께 보답의 의미로 '대전'을 넣었다. 또 야구장이라는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볼',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는 '파크'로 이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화 구단은 한화생명과 25년간 네이밍라이츠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공식 구장 명칭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사용하되 구장 내 광고물 등은 '한화생명 볼파크'를 혼용해 한화생명 브랜드 PR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생명 볼파크라는 스폰서의 명칭이 사용돼, 네이밍 스폰서의 권익 강화라는 측면에서 스포츠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3월 6일 개장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