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3 야구월드컵서 니카라과에 패배…3승2패로 슈퍼라운드 진출
1-7로 완패, 니카라과 5연승
12일 중국전부터 슈퍼라운드 돌입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최태원(경희대)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야구 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23 야구 월드컵에서 니카라과에 졌다.
한국은 10일 중국 사오싱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 라운드 5차전에서 니카라과에 1-7로 패했다.
대만,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니카라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B조에 배정된 한국은 앞서 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를 연파했다. 하지만 이후 베네수엘라, 니카라과에 내리 지며 3승2패, B조 3위로 슈퍼라운드에 오르게 됐다.
5연승의 니카라과는 조 1위다.
이번 대회는 예선 라운드 각 조 상위 3개 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한다. 예선 라운드 상대 전적(2경기)을 안고 다른 조의 팀들과 슈퍼라운드 3경기를 치른다. 이후 합산 성적 최종 상위 두 팀이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니카라과를 상대로 임형원을 선발로 내세웠으나 1회에만 2점을 내주며 고전했다.
2회와 4회 내리 실점한 한국은 4회말 1점을 추격했으나, 6회초 다시 3실점을 하며 무너졌다.
한국에서는 3번 3루수로 나온 정대선이 3타수 2안타로 활약했으나 10안타를 친 니카라과의 화력을 막지 못했다. 한국은 5안타에 그쳤다.
한국은 11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2일부터 A조 3위인 중국전을 시작으로 슈퍼라운드 일정에 나선다. 13일 푸에르토리코, 14일 일본과 맞대결을 벌인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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