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 인천'의 뜨거운 열기…SSG, 창단 첫 시즌 100만 관중 돌파
지난 시즌 대비 20~30대 관중 34.2% 증가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SSG 랜더스가 올 시즌 창단 처음으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SSG는 지난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관중 8006명이 입장하며 홈경기 69회 만에 누적 관중 100만5662명을 달성했다.
SSG는 창단 2년차였던 지난해 인천 연고 구단 최초로 KBO리그 관중 수 1위(98만1546명)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창단 첫 100만 관중까지 넘어섰다.
SSG는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인 2012년(106만9929명)과 2018년(103만7211명) 두 차례 100만 관중을 달성한 바 있다.
SSG는 올해 100만 관중 달성을 팬, 모기업, 인천시와 함께 이뤄낸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구단에 따르면 올 시즌 SSG 홈 관중은 20~30대 관중이 지난 시즌 대비 34.2% 증가했다.
이에 구단은 젊은 팬층의 만족도를 위해 MD상품 확대, 먹거리 다양화, MZ세대 위주의 이벤트 운영, 야구장 입출차 시스템 개선, 안전한 관람 문화 확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또한 SSG는 적극적인 모기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있다. 스타벅스 데이, 쓱닷컴 데이, 이마트 데이 등 계열사의 역량을 활용해 관중에게 SSG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했다.
또 연고지인 인천시와 다양한 협업으로 지역 상생을 이뤄냈다. 구단은 인천시와 저소득층 및 다문화 아동을 위한 '다문화야구단', 인천 소재 학생의 건전한 스포츠 관람을 돕는 '스쿨데이' 등 다양한 밀착 활동도 진행 중이다.
SSG 관계자는 "향후 청라돔 건설 등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다 하며 프로야구 산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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