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5 야구 대표팀 감독에 송용주 세광중 감독 선임

8월20~26일 중국서 아시아 유소년 대회…선수단 선발 완료

U-15 유소년 야구 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송용주 세광중학교 감독.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8월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에 파견할 U-15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충북 세광중학교 송용주 감독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달 27일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 평가를 진행해 지도력과 경기운영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송용주 감독의 선임을 확정했다.

송 감독은 세광중-세광고를 거쳐 프로야구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한 후 현대 피닉스와 현대해상 실업팀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2013년부터는 모교인 세광중학교에 지도자로 재직하고 있다.

세광중은 송 감독의 지도 아래 지난해 제1회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와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열린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는 등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협회는 최근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70회 전국중학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김동영(세광중 3)과 우수투수상의 박기원(세광중 3) 등이 포함된 18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한 협회는 국내 강화훈련을 거쳐 U-15 유소년 국가대표팀 파견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U-15 야구 대표팀 명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