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투수 최성영, 경기 중 타구에 얼굴 맞고 병원 이송

창원 LG전 3회초 문보경 타구에 얼굴 맞아

NC 다이노스 투수 최성영. 2023.6.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NC 다이노스 좌완 투수 최성영이 경기 중 타구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성영은 2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초 선두 타자 문보경의 타구에 얼굴 왼쪽 광대뼈를 강하게 맞았다.

충격에 쓰러진 최성영은 다행히 의식을 잃지 않았고,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그라운드에 들어온 앰뷸런스에 올랐다.

선발 한 축을 맡았던 최성영의 부상은 NC에 큰 타격이다.

최성영은 지난 2일 잠실 LG전에서 공 5개만 던지고 좌측 전완부 부상으로 이탈한 구창모를 대신해 선발진에 합류했고, 전날까지 4승(무패) 평균자책점 2.81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2⅓이닝 1볼넷 무실점으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펼쳤다.

최성영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