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개발 및 시범운영 업체 공개 입찰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개발 및 시범운영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의 KBO리그 도입을 위한 관련 프로그램 연구, 개발 및 퓨처스리그 경기 대상 시범운영 등 관련 업무를 총괄 대행하게 된다.
KBO는 올해 시범운영에서 더욱 다양한 형태의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KBO리그 도입과 확대 운영에 대한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트래킹 결과를 활용한 스트라이크 존 통과 여부 판별 시스템과 심판 전달 시스템 고도화에 대한 연구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병행한다.
KBO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시범운영 시작 전후 선수단, 심판 등 대상 시범운영 관련 안내와 교육을 진행하고, 시범운영 결과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향후 리그 도입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단계별 추진계획과 목표를 재설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시행되는 본 사업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 및 입찰제안서를 확인한 후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준비해 3월23일까지 KBO 운영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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