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23일 롯데와 홈경기서 '이대호 은퇴투어' 진행

이대호. 2022.7.2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대호. 2022.7.2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NC 다이노스가 오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KBO리그 홈경기에서 이대호 은퇴투어를 진행한다.

NC는 롯데와 '낙동강 더비' 2연전의 첫 경기가 열리는 23일 이대호 은퇴투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경기 전에는 NC 팬과 롯데 팬 100명을 대상으로 이대호 사인회가 열린다. 이대호는 팬들에게 사인과 함께 자신이 직접 준비한 모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경기 직전에는 NC 구단이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하는 이대호를 위해 기념 선물을 전달한다.

앞서 은퇴투어를 진행한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는 이대호에게 각각 이천 달항아리, 무등야구장의 미니어처와 이대호의 타격폼 조형물로 구성된 트로피를 선물했다.

선물 증정식이 끝난 뒤에는 NC와 롯데 선수단이 그라운드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NC는 이날 이대호의 은퇴투어 외에 '야구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의 날은 한국 야구대표팀이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딴 날(2008년 8월23일)을 기념해 제정됐다.

NC는 창원NC파크를 방문하는 어린이 팬 1000명에게 KBO 40주년 기념 티셔츠를 나눠준다.

또 시구는 베이징 올림픽 야구 결승 전날인 2008년 8월22일에 태어난 마산 의신여중 이가연 학생이 맡는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