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퓨처스리그 순회미팅 완료…"저연봉 선수 목소리 청취"

2022년 퓨처스리그 순회미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뉴스1
2022년 퓨처스리그 순회미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상무를 포함한 11개 구단의 퓨처스리그(2군) 선수단 순회미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수협에 따르면 퓨처스 순회미팅은 매년 상반기, 하반기 두차례 진행하고 있다.

선수협은 지난 4월 LG 트윈스 방문을 시작으로, 6월15일 SSG 랜더스까지 전 퓨처스 구단을 방문을 마쳤다.

특히 지난해부터 인연을 이어온 블루베리 NFT로부터 건강보조식품 후원을 받아 퓨처스 선수들에게 물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선수협 연간사업계획 발표 △KBO리그 규약 및 제도 개선안 △금지약물 변경 사항 안내 △선수 퍼블리시티권 교육 등의 내용이 논의됐다.

장동철 선수협 사무총장은 "연간 3~4회 열리는 선수협 정기 이사회가 있지만 저연봉, 저연차 선수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는 없어 퓨처스 순회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직접 선수들의 목소리를 듣고 중대한 사항은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해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