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롯데-NC 마산 경기, 우천 취소

마산구장./뉴스1 DB ⓒ News1 여주연 기자
마산구장./뉴스1 DB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NC전은 우천으로 오후 5시38분쯤 경기 예정 시간을 1시간여 남기고 취소됐다.

롯데는 17일 선발로 브룩스 레일리를 재차 예고했다. 반면 NC는 이날 나설 출전할 예정이던 정수민에서 구창모로 교체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m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