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LG 허프, 검진 결과 4주 진단
- 맹선호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LG 트윈스의 외국인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가 부상으로 또 다시 자리를 비운다.
LG는 "정밀검진 결과 허프가 좌측 햄스트링 1도 좌상을 입어 4주 진단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허프는 지난 1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5회초 수비 도중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해 자진 강판했다. 이날 LG는 3-2로 앞선 가운데 7회초 강우 콜드승을 거뒀지만, 에이스 허프를 잃어 웃을 수가 없다.
허프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고 5월에야 1군 무대에 나섰다.
늦게 시작했지만 그는 2차례 완투승 포함 10경기(9경기 선발)에서 3승4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해 기대감을 안겼다. 하지만 시즌 두 번째 부상 이탈로 양상문 LG 감독이 한숨을 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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