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6안타 폭발' NC, kt 꺾고 통산 9번째 13연승 질주
- 김지예 기자

(수원=뉴스1) 김지예 기자 = NC 다이노스가 kt 위즈를 제물 삼아 6월에 치른 13경기를 모두 이겼다.
NC는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맞대결에서 11-1로 이겼다.
이로써 NC는 프로야구 통산 9번째 13연승을 달성했다. 가장 최근 13연승을 달성한 팀은 지난 2010년 4월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부터 그해 4월30일 문학 LG 트윈스전까지 모두 이긴 SK 와이번스였다.
NC의 시즌 성적은 39승1무19패가 됐고 2연승을 마감한 kt는 26승2무35패를 마크했다.
NC 선발 투수 이태양은 5⅓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2승(2패)째를 수확했다. 장단 16안타를 퍼부은 타선에서는 이호준이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고 이종욱도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잘 쳤다.
NC는 1회초 2사 3루에서 나온 이호준의 좌월 선제 스리런포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2회와 3회 1점씩 보탠 NC는 8회에만 5득점을 퍼붓고 kt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8회초 2사 1,2루에서 김태군과 이종욱의 연속 안타로 3점을 추가한 NC는 다음 타자 지석훈의 좌월 투런포 덕분에 9점차로 벌렸다.
kt 선발 투수 밴와트는 6이닝 동안 8피안타(1홈런) 2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져 시즌 6패(3승)째를 당했다. 타선도 5안타를 때리는 데 그쳤다.
hyillil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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