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2년 열애 신부와 14일 결혼 "힘이 되어 준 사람"

(서울=뉴스1스포츠) 김지예 기자 =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SK 김광현이 사랑도 쟁취하며 어느 때보다 뜻깊은 12월을 맞고 있다.

김광현은 14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지하 1층 하모니볼륨 홀에서 신부 이상희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들은 미국으로 5박 7일간 신혼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김광현은 14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지하 1층 하모니볼륨 홀에서 신부 이상희 씨와 결혼한다. ⓒ 뉴스1스포츠 / SK 와이번스 제공

김광현은 "항상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하게 돼 기분 좋다. 선수 뿐만 아니라 가장으로서도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 구단과 함께 마련한 메이저리그 진출 추진 기자회견에서 "아내가 될 사람과 미국에 함께 갈 것 같다"며 "가장이라는 큰 임무를 맡게 되니 더욱 책임감이 생긴다. 함께 공부하며 의지하면 더 안정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일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구단의 초청을 받아 미국으로 떠난 김광현은 6일 귀국해 현재 시상식 등에 참석하며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hyillil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