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야구, 나성범·박병호·강정호 클린업…LG전 라인업 발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2014.9.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2014.9.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나성범-박병호-강정호, 클린업 트리오를 내세웠다.

야구 대표팀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평가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가장 주목 받은 선수는 강정호다. 8월말 부상을 당해 한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강정호는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컨디션 점검에 나선다.

프로 데뷔 2년 만에 놀라운 성적을 올리며 NC 다이노스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나성범은 3번에 배치됐고 11년 만에 50홈런 고지를 노리는 박병호는 4번타자다.

대표팀은 황재균(3루수)-손아섭(우익수)-나성범(중견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김현수(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강민호(포수)-오재원(2루수) 순으로 경기에 나선다. 선발은 대표팀의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인 홍성무다.

한편 LG 트윈스는 티포드를 선발로 내세워 대표팀을 상대한다. 티포드는 손가락 부상으로 지난 8월12일 SK전 이후 1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LG는 김용의(2루수)-황목치승(유격수)-정의윤(좌익수)-최승준(1루수)-채은성(우익수)-문선재(중견수)-임재철(지명타자)-김영관(3루수)-현재윤(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yj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