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출근길 더 춥다…아침 최저 5도 '뚝' 일교차 15도[내일날씨]

아침 최저 5~14도·낮 최고 19~23도
바람에 체감온도 더욱 낮아…일부 강원내륙 서리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큰 일교차가 예보된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긴팔 옷을 입은 시민이 길을 지나고 있다. 2026.9.8 ⓒ 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금요일인 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로 전날보다 3도가량 더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을 5~14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낮아지고 일부 강원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18도, 최고 22~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0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산지는 순간풍속 시속 70㎞ 안팎까지 강해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표된 동해중부먼바다는 이날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be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