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옷 챙기세요"…쌀쌀해진 출근길 '최저 11도'[오늘날씨]

평년보다 3~5도 낮은 최저기온…서울 아침 16도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남부·제주도 강풍 주의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큰 일교차가 예보된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긴팔 옷을 입은 시민이 길을 지나고 있다. 2026.9.8 ⓒ 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목요일인 10일은 오전 최저 기온이 11도로 쌀쌀하고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11~20도, 낮 최고기온이 22~29도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평년(최저 15~21도)보다 3~5도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최고 25~28도)과 대체로 비슷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20도 △제주 23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7도 △광주 29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산지 시속 7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 일부 전남 남해안, 제주도 동부에는 이날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서해 남부 남쪽 안쪽 먼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제주도 서부·북부 앞바다, 동해상은 이날까지 바람이 시속 30~70㎞로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엔 제주도 산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sinjenny97@news1.kr